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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문별 대상>두산건설,열 손실막고 빗물 재활용…녹색주거 롤모델
친환경설계 대상
두산건설(사장 김기동)이 시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투시도>가 친환경 설계 기술의 집약체로서의 가치를 주목받고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산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초고층 단지로 지하5층∼지상 최고 59층 8개동 2700가구로 전용 기준 59㎡ 564가구, 94/95㎡ 720가구, 120㎡ 808가구, 145㎡ 412가구, 170㎡ 196가구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일부 잔여가구에 특별 분양조건을 적용해 분양 중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두산건설의 친환경 기술로 고품격 주거를 실현한 대표 단지로 꼽힌다. 이 주상복합에 적용된 친환경 기술은 12가지다. 내부 난방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 ‘로이유리’부터 빗물을 저장해 청소용수 및 조경용수로 활용하는 ‘우수 재활용 설비’, 사용한 물을 수집ㆍ처리해 위생 용수로 재활용하는 ‘중수도 설비’, 태양전지를 활용한 주차장 등이 주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표준주택 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33.5% 절감시켰다. 지식경제부로부터는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을 받기도 했다.

현재 특별 분양 조건이 적용되고 있는 상태로, 95㎡의 경우 계약금 3000만원, 중도금 전액무이자 조건을 적용한다. 또한 2013년 3월 입주 시까지 매월 70만원의 교육비를 지급받는 특별조건이 적용된다. 이를 확대해 대형 가구의 경우 최대 매월 200만원에 이르는 교육비를 지급 중이다.

최근 실용적인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 중형 세대는 배후 도시인 일산신도시 노후 아파트 거주자들의 이전수요가 풍부해 미래 가치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의선 탄현역이 단지와 브릿지로 연결된 초역세권단지로 현재 공사중인 상암DMC역∼홍대입구역∼공덕역∼용산역 2단계 구간이 2012년말 완공되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운행되는 급행을 이용하게 되면 서울역과 용산역이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해지고 현재 계획중인 용산역∼ 강남역의 신분당선 3단계 구간이 확정돼 완공되면 명실상부 강북과 강남도심이 연결되는 교통망이 구축되어 향후 교통 프리미엄 함께 지속적인 가치상승이 기대된다.



일산 제니스 단지의 최대 장점은 최고 59층, 200미터 높이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조망권으로 한강, 북한산은 물론 일산신도시의 야경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 내에 펼쳐질 6만8000여㎡의 다양한 문화, 의료, 판매시설 등은 원스톱 생활 환경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약 9000㎡ 규모의 휘트니스 시설과 함께 도서관, 학습실, 키즈클럽 등으로 구성된 교육시설, 호텔 급 시설이 부럽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되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단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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