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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시 수영-유리-서현 학업자세도 만점
지난 21일, 22일 방송된 KBS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 서현이 스케쥴이 비는 틈새를 이용해 열심히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대기실에서 틈틈이 레포트를 쓰는가 하면, 교수에게 칭찬을 받기도 하는 등 학업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21일 방송에서는 유리와 수영이가 함께 재학중인 중앙대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리는 대기실에서 틈틈이 쓴 레포트를 교수에게 내는가 하면, 수영이는 냈던 레포트에 대해 교수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교수는 수영이가 쓴 글에 대해 “매우 잘썼다. 논리적이다”라고 평했다. 인터뷰를 통해 “심지가 굳고 지금까지 거쳐 온 길에 대해 돌아볼 줄 알며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이 있는 친구”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바른생활소녀’ 서현이도 평범한 여대생으로 돌아가 학우들을 만나 함께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등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의 친구들은 “처음엔 불편했는데 친하게 다가와줘서 편했다”, “GEE 활동할 때 학교에 와서 춤을 가르쳐주는 등 함께 편하게 놀았다”고 밝혔다.

서현이의 강단있는 바른생활은 평소에도 그대로였다. 전공수업을 같이 듣는 학생들이 방해될까 카메라를 막는가하면 택시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는 서현에 대해 “다른 친구들에 비해 공부 욕심이 있다. 태도도 굉장히 진지하고 고지식할 정도로 자기 학업에 대한 정직한 모습이 있다”고 평했다.

한편 유리와 수영이는 “평범한 23살 여대생처럼 지내고 싶은 작은 바램이 있다”며 대학생들의 소소한 일상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비치기도 했다.

이소희 인턴기자/ lsh02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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