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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이한,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캐스팅

진이한이 MBN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연출 김희원/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독특한 개성의 세 남녀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낸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진이한은 아이큐 147에 S대 법대 출신으로 외모는 물론, 학벌, 재력까지,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잘나가는 변호사이자 ‘특A급’ 완벽남 ‘고찬영’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하며, ‘결혼을 왜 해?’라고 외치는 독신주의자 ‘고찬영’이 20년 지기 이성 친구들과 본의 아니게 시작된 동거로 변화하는 과정을 진이한 만의 매력으로 유쾌하게 그려 낼 예정이다.

한편, 시트콤“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는 진이한을 비롯, 이수경, 유인영 등 주요 인물의 캐스팅을 마치고 첫 촬영을 준비 중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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