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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가을분양> ‘부산의 강남’…교육·교통·환경여건 탁월
삼성물산 ‘래미안 해운대’
삼성 래미안이 부산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11월 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래미안 해운대’<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래미안 해운대는 지하 3층~지상 32층, 7개동, 전용면적 59~141㎡ 총 745가구로 구성됐고,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2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아파트가 입주한 부산 해운대구는 ‘부산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교통과 교육, 환경여건이 좋은 것으로 손꼽힌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 장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충렬로 간선도로를 이용할 경우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광안대교와 도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제2장산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교육환경의 경우 단지 인근 해운대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동백중, 신곡중, 해운대고, 양운고, 신도고, 해운대학교 등의 여러 학교가 인접해 있고 아파트 단지에서 걸어서 3~17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부산지역 최대상권으로 손꼽히는 센텀시티가 자동차로 10분거리에 있고, 중동역 이마트와 장산역 신시가지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래미안 해운대 단지에서 바다까지 걸어서 10분 만에 갈 수 있고, 전체 가구의 20%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해운대 바다 이미지에 맞춰 디자인 콘셉트를 ‘블루‘로 구현했고 원경에서부터 단지 출입구, 내부 공간, 로비, 세대 현관문까지 입주자가 일상에서 만나는 공간들을 통합 디자인했다.

조경은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왕벚나무길, 생태계류원과 티(Tea)가든이 꾸며지고 단지 외곽 숲을 순환하는 1km 길이의 산책로와 운동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생태계류원과 데크가든은 지역 주민들의 담소와 휴식이 가능한 휴게정원으로 꾸며진다. (051)731-0999

이자영 기자/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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