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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코리아, ‘블루모션 테크놀로지’ 브랜드 캠페인 전개
폭스바겐코리아가 친환경 기술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강조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의 자동차가 세상의 흐름을 바꿀 때 비로소 블루모션이 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브랜드 캠페인 광고는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친환경 트랜드를 강조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이 캠페인에서 폭스바겐 코리아는 대한민국 유명 장소를 물색해 광고를 제작했다. 서울 삼청각에서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을 촬영했고, 담양 대나무숲에서 투아렉을 선보인다. 제타를 인천 송도에서, 티구안을 진도대교에서, 골프를 함안 오도재 길에서, CC를 새만금에서 촬영해 각 모델의 특징을 촬영장소 이미지와 조합했다.

폭스바겐은 친환경 라인업을 의미하는 블루모션 브랜드를 도입해 친환경 트랜드를 강조했다. 지난 9월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을 출시하면서 블루모션 라인업이 골프, 제타, CC, 투아렉을 포함해 총 5가지 모델로 확대됐다. 



특히 CC 2.0 TDI 블루모션과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 1, 2위를 차지했고, 최근 출시된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도 출시 1개월 만에 404대가 팔렸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을 중심으로 국내 친환경 트랜드를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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