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는 오는 22일 방송하는 KBS2 ‘자유선언 토요일-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2(이하 불후2)’에서 전영록의 ‘불티’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잊혀진 계절’, ‘그 겨울의 찻집’, ‘사랑이라는 이유로’, ‘그날들’ 등 애절한 발라드 곡만 불렀던 신용재는 이번 경연에서 방송 무대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하는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앞서 진행된 ‘불후2’ 녹화현장에서 신용재는 ‘불티’ 콘셉트에 맞게 전영록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정색 가죽재킷을 입고 등장해 댄서들과 함께 마이클 잭슨 춤을 추는 등 신나는 무대로 매력을 뽐냈다.
이 같은 신용재의 깜짝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용재가 춤을 추다니 상상이 가지 않는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의견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용재가 속한 포맨은 오는 22일과 2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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