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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 귀금속거리에도 ‘짝퉁’이 우후죽순
종로 귀금속 거리에도 ‘짝퉁’이 출몰했다.

서울시는 지난 6일~7일 양일간 종로 귀금속 거리에서 종로구,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과 함께 가짜 귀금속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70개 업소에서 163점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서는 총 27명으로 이뤄진 8개 단속반이 동시에 투입돼 귀금속 상점 밀집지역의 1200여개 점포를 단속했고, 이번에 적발된 이른바 ‘짝퉁’ 163점 중에는 귀걸이가 41점으로 가장 많았다. 또 펜던트 39점, 목걸이 37점, 반지 27점, 팔찌 19점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 위조상품뿐 아니라 상표도용 제품도 136건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권고가 내려졌으며 1년 이내에 다시 적발되면 고발 조치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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