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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버디’ 유이, 줄리엔강과 전면승부 ‘긴장고조’
‘버디버디’의 유이가 윤광백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위험한 경기에 임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제이박(최일환 분)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성미수(유이 분)가 경기제안을 수락했다.

제이박은 자신이 사기도박의 중심인물이라는 사실을 존리(이용우 분)에게 들켰고, 그래서 미수에게 선수생명과 해령의 소속을 걸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신청한다.

미수는 주위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 윤광백과 민해령(이다희 분)을 위해 경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제이박이 제안한 경기 코스는 강나루와 절벽, 한옥마을 코스로 정교함이 필요한 코스였기 때문에 장타에 유리한 미수에게는 어려움이 있었다.

미수가 공을 절벽으로 넘기기 위해서는 파비앙샷을 필요로 했다. 이 기술은 존리가 골프를 그만두게 한 샷으로 손목부상이 우려되는 자세였던 것.

제이박은 미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필리핀 용병 에릭 정(줄리엔강 분)을 투입했다. 절벽과 강나루에서 이루어지는 경기인 만큼 남자 선수에게 유리하기 때문.


특히 이날 방송 말미 미수는 강을 건너 보내는 샷을 드라이버가 아닌 스푼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 줄리엔강과의 대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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