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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2차’ 4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
인천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대에서 동부건설이 분양하는 ‘계양 센트레빌 2차’가 4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계양 센트레빌 2차’는 지하 1~2층, 지상 13~15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별로는 2단지가 84㎡ ~ 121㎡ 256가구이며, 3단지는 84㎡ ~ 145㎡ 45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계양 센트레빌’은 총 3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 145㎡ 총 1,4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특히, 지난 12월 분양했던 ‘계양 센트레빌 1차’는 극심하게 침체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청약경쟁률 최고 7대1을 기록하였으며, 4개월 만에 분양을 완료한 바 있어 이번 ‘계양 센트레빌 2차’에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4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5일 2순위, 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일이며, 계약기간은 17~19일 3일간 받는다.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6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계양 센트레빌’은 공항철도와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계양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탁월하다. 특히 공항철도가 지난해 12월 서울역까지 완전 개통되면서 서울 지하철 1ㆍ2ㆍ4ㆍ5ㆍ6ㆍ9호선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25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면 인천시청까지도 30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다.



‘계양 센트레빌’은 내달 개통을 앞둔 ‘경인 아라뱃길’의 최대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두리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경인 아라뱃길과 굴포천 합류부에 자연회귀, 생태적 경관 거점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자연생태를 학습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을 비롯해 수변휴게공간,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와 경인 아라뱃길을 자전거 도로로 연결해 자전거로 5분 정도면 경인 아라뱃길의 두리 생태공원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강서 한강공원까지 30분이면 이동 할 수 있는 등 서해에서 한강까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편의생활 시설로는 단지 내에는 미래형 복합문화센터인 ‘센트웰’이 들어서며,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하여 그랜드마트등이 있으며, 한정거장 위치에 있는 김포공항역에는 백화점, 호텔, 테마파크, 영화관 등을 갖춘 복합 문화단지 롯데몰 김포공항 스카이파크가 12월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귤현초교, 계양중, 방축중, 예일고교, 경인교육대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인천 어린이과학관과 계양국제어학관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인증을 받았으며, 공동주택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1등급 예비인증’ 심의도 통과했다. 또한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과’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도 획득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1577-1860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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