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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상인 가든파이브 정착률 40%에 불과”

  • 기사입력 2011-09-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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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상인들을 위해 조성된 송파구 문정동의 복합쇼핑센터 ‘가든파이브’에 실제로 입주한 청계천 상인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승수(진보신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097명의 청계천 상인 중 약 40%만이 가든파이브에 이주한 상태다.

또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자 분양이나 전세로 입주해있던 상인들이 불법 전매와 전대를 하고 있어 청계천 상인들을 위한 상권 유지조차 이제는 어려운 상태다.

과거 청계천 복구공사를 하면서 밀려나게 된 청계천 상인을 입주시키기 위해 서울시와 SH공사가 세운 가든파이브는 동양 최대라는 규모를 내세웠지만 분양가가 너무 비싼 탓에 청계천 상인들은 재정착 자체를 꺼렸다.

완공 16개월 후 입점률 30% 상태로 개점한 가든파이브에 대해 SH공사 측은 청계천 상인 입점률이 67%에 이르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조 의원은 “상당수가 장부상으로만 존재하고, 다시 청계천으로 돌아간 경우가 많다. 불법 전매와 전대가 성행하고 전매부동산 투기세력이 들어오는 등 혼란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아있는 상인도 계속 임대료, 관리비, 매출 등을 이유로 들어 나가거나 쫓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 목적대로 청계천 상인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청계천 상인들의 입점율은 53%이고 불법 전매·전대 행위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분양대출금 이자보전, 인테리어 비용, 운영관리비, 입주비용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펴고 있으며, 상권도 물류단지 등이 본격적으로 조성되는 2013년에는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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