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폴 포츠, 20일 울산 온다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청중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폴 포츠가 오는 20일 울산에서 감동의 공연을 펼친다.

좋은날음악기획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폴 포츠, 가을밤의 영화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폴 포츠는 이번 공연에서 ‘타이타닉’과 ‘대부’,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유명 영화의 주제곡을 80분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 A석 6만6000원, B석 5만5000원이다.

휴대폰 판매원이었던 폴 포츠는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오페라의 한 장면을 감동의 목소리로 재연하며 우승, 이후 팝페라 가수로 변신해 전 세계에서 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