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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 울산이 주목하는 브랜드타운의 ‘울산전하 e편한세상’ 330가구 일반분양
대림산업이 울산시 동구 전하동 629번지 일대에 과거 일산아파트 1지구를 재건축한 ‘울산전하 e편한세상’<조감도> 33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 4층, 지상 13층~35층, 16개동, 총 1475 가구(일반 33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현대자동차 등의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동구 전하동에 위치하고 있다.특히 총 3811 가구 규모 대형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일산지구 재건축 사업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12가구 ▷84㎡ 659가구 ▷95㎡ 330가구 ▷101㎡ 120가구 ▷114㎡ 189가구 ▷130㎡ 65가구로, 총 13개 평면형으로 구성된다.

울산전하 e편한세상(일산 1지구)이 포함된 전하동 일산 1, 2, 3지구는 울산 동구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지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1475가구의 울산 전하 e편한세상과 일산 2지구(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991가구), 일산 3지구(대우건설 푸르지오 1345가구) 사업이 끝나면 울산의 대표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는 울산만으로 분리돼 있는 남구와 동구를 연결하기 위해 총 연장 8.38㎞의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사업을 201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아산로에서 동구 도심으로 연결되는 길이 1.08㎞의 염포산터널도 2015년까지 완공 예정이어서 앞으로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하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울산대학교병원, 현대예술회관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전하초등학교, 미포초등학교, 일산중학교, 대송고등학교, 방어진 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1층은 전체를 6m 높이의 필로티로 설계하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지상에 주차공간 없는 점을 살려 자연친화형 단지 조경을 계획해 저층 세대도 녹지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에 총 180면의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을 마련해 깔끔한 주차동선을 제공하고, 접촉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울산전하 e편한세상에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세련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됐다. (052)274-1000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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