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언론인 초청 사업’에 초청된 포털 관계자는 정부 포털인 ‘중국망’ 쉐리셩(薛立胜) 중문판 주임, 일반 포털인 ‘163.com’ 추이잉(崔颖) 부총편집, 신문 포털인 ‘신화망’ 류쟈원(刘加文) 부총편집 등 중국의 주요 포털 관계자 8명이다.
이들 방한 취재단은 인사동 방문 및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관람, SBS 인기가요 방청 등 K-POP 열풍 체험에 이어 29일에는 네이버 본사 방문, 카카오톡 방문 등 한국의 뉴미디어 산업 발전상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