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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건설, 전주 송천동 한라비발디 견본주택 26일 개관
한라건설이 전북 전주시 송천동 일대에 분양하는 ‘전주 송천동 한라비발디’<조감도> 견본주택을 26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2개 단지 지하1층, 지상12~14층 15개동 총 967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의 단일 크기로 구성됐다.

한라건설은 오는 31일 특별공급,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5일 3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9일이며, 계약기간은 15~19일.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670만원 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에 남향으로 배치돼 일조권 및 통풍이 뛰어나고,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송천 에코타운 개발 예정지와 인접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천마산,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 친환경적인 생활환경과 롯데마트, 메가월드,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다.

사업지 바로 옆에 오송초등학교, 오송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 솔내고, 전라고 등 초중고교를 가깝워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덕진광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1566-2250

<백웅기 기자 @jpack61>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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