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통증’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3일 가수 임재범이 이 영화의 OST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OST에서 임재범은 영화 타이틀과 제목이 같은 주제곡‘통증’을 부른다.
영화 ‘통증’은 어린 시절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자 ‘남순’과 유전으로 혈우병에 걸려 작은 통증에도 큰 고통을 느끼는 여자‘동현’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남순 역엔 권상우, 동현 역은 정려원이 맡았으며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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