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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손하, 우쿨렐레는 언제 배웠지?
한국서 11년만에 앨범 발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 중인 배우 윤손하(35·사진)가 11년 만에 한국에서 솔로 음반을 내고 가수로 복귀한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윤손하는 이달 중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를 담은 앨범 ‘윤손하의 우쿨렐레 브리즈’(가제)를 발매한다. 10곡 정도가 담긴 정규 앨범 형태다. ▶관련기사 23면

음반사 루오바팩토리 관계자는 “윤손하는 우쿨렐레 연주 마니아인데, 좋은 기회가 돼 음반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우쿨렐레는 기타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은 현악기로 하와이와 일본 등지에서 많이 연주된다. 이번 앨범에는 ‘즐거운 인생’ ‘황해’ 등의 영화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이병훈 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윤손하는 지난 6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일본 최대의 우쿨렐레 페스티벌인 ‘우쿨렐레 피크닉 재팬’ 무대에서 한국 밴드 ‘우쿨렐레 피크닉’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연주와 노래를 들려줬다.

임희윤 기자/ 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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