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는 가을 신제품으로 자연주의, 스칸디나비아풍 등 4가지 스타일의 가구 신제품을 대량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리바트가 제안하는 4가지 스타일은 간결한 디자인과 자연주의 질감의 ‘내추럴 모던’을 비롯해 자연 그대로의 감성을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믹싱’, 고전주의 감성에 현대적 복고풍의 ‘클래식 크래프트’, 천연 직물를 입혀 수공예적인 감성을 전하는 ‘로맨틱 터치’ 등.

신제품은 침실세트 ‘테라스’ ‘헤이즐’, 서재가구 ‘스토리’, 거실장 ‘미니맥스’ ‘레이첼’, 소파 ‘도빌’ ‘클라렌’ 등 20여가지에 이른다.

리바트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이달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드림하우스’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침실가구 베스트셀러 할인 및 거실가구 신제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제품 침실가구인 테라스를 비롯해 상반기 베스트셀러였던 실비아, 그레이스, 비비안휴, 샤이니스 장롱을 할인판매하는 동시에 행사장롱 구매시 패브릭 박스를 증정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