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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건설, 국제공공디자인대상(IPDA) 3개 부문 수상
이수건설은 지난 11일 발표된 국제공공디자인대상(IPDA)에서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 주택문화관’이 공공건축물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과 ‘브라운스톤 공덕’이 공공 건축물 분야와 생활환경 분야 주니어 그랑프리로 각각 선정돼 총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공공디자인재단(IPDF)과 대한토목학회, 대한인간공학회, 한국공학기술단체총연맹 등이 개최하는 행사다. 공공부문에서는 총 17개 분야에 8개국 331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각축을 펼쳤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스톤(Brown Stone)은 이수건설의 주택브랜드로서 19세기 뉴욕, 보스턴 등 미국 동부지역 상류층의 고급 주거양식에서 유래됐다.

<김민현 기자@kies00>kies@heraldcorp.com
이번 국제공공디자인대상(IPDA)에서 공공건축물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 주택문화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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