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과 김태우의 첫 듀오 콘서트 ‘2011 TWO MAN SHOW – SOUL TWINS’가 오는 8월 12일, 13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휘성과 김태우는 널리 알려진 ‘가요계 절친’으로, 둘다 흑인 음악의 ‘Soul(소울)’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졌다. 올해 나란히 30대가 된 두 사람은 올 여름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 만들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휘성과 김태우는 그들이 가진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은 물론, 객석을 들썩이게할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준비중이다. 티켓오픈은 오는 7일(목) 오후 7시.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