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선보인 샤이니의 데뷔 싱글 ‘리플레이(Replay)-너는 나의 모든 것’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2위로 출발해 발매 첫 주에만 9만1000장이 팔려나가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다. 1위는 일본 최고의 인기 그룹 AKB48 멤버 마에다 아츠코의 솔로 싱글 ‘플라워(Flower)’가 차지했다.
K팝 그룹의 데뷔 싱글이 주간 차트 2위를 차지한 것은 비스트의 ‘쇼크(SHOCK)’, 엠블랙의 ‘유어 러브(Your Luv)’, 슈퍼주니어의 ‘미인(BONAMANA)’에 이어 네 번째다. 첫 주 판매량으로는 이번에 샤이니가 이들을 제치고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임희윤 기자 @limisglue> im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