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이 일본서 발표한 새 싱글 ‘그리운 날에-널 만나고 싶어서’가 지난 22일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2위를 차지했다.

23일 초신성의 소속사인 마루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은 발매 당일인 지난15일 일간 싱글차트 2위에 오른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 1주일간 지속적으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싱글은 오리콘 차트 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 음반체인인 타워레코드 음반 판매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일본 아사히TV 음악 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 순위에서도 6월 셋째주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초신성의 일본 콘서트 장면을 묶어 지난 15일 발매한 ‘초신성 쇼 2010’도 지난 22일 오리콘 DVD 판매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달 말 일본으로 출국한 초신성은 오는 9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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