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MBC 사극 세트장, 한류팬에 개방
MBC는 지난 봄 일본, 태국 등의 한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한류팬을 위해 2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MBC 사극 세트장인 ‘용인 MBC드라미아’ 를 일반에 개방하는 개장식을 연다.

‘용인 MBC 드라미아’는 역사적인 고증을 거쳐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각 시대별 건축물들을 두루 갖춘 종합 세트장으로 ‘짝패’ ‘동이’ ‘선덕여왕’ ‘이산’ ‘주몽’ ‘신돈’ 등의 주 촬영지였다. 또, 영화와 영상 프로덕션 등 다양한 제작 매체들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종합 영상 단지로, MBC는 여기에 전시시설과 체험시설, 참여시설, 영상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관람객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중심지를 만들 계획이다.

이에, MBC는 한류문화를 눈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내외국인을 위해 ‘용인 MBC 드라미아’를 일반에 유료 개방하기로 했다. (1차 외국인 대상 6월 21일, 2차 내국인 대상 9월 초 예정)

한편, MBC는 오는 8월 일본 니가타에서 9월에는 중국 상해에서 한류 콘서트 등을 잇달아 열 계획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