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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한 무료 라식보증서 국내 의료서비스 선진화 일등공신

최대 3억 원 배상, 평생 사후관리 등 소비자 안심장치 철저


한 번 잘못되면 회복되기 힘든 소중한 우리 눈. 혹시 모를 라식 부작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증제도, 아이프리(www.eyefree.co.kr)가 라식 환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애용되고 있어 국내 의료서비스 선진화를 앞당기고 있다.


국내 최초로 2009년부터 아이프리에서 시행된 라식보증서 무료 발급 서비스가 라식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라식보증서는 라식수술 시 의료진으로부터 부작용 발생시 최대 3억원을 배상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한 번 수술로 평생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적으로 보장받는 증서이다. 이 보증서를 발행하는 의료진 입장에서는 한 명 한 명 최선을 다해 반드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동기가 생기게 되는 셈이다.


수술 한 이후에도, 사소한 불편사항이 부작용으로 발달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책임져야만해서 소비자가 의료진으로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보다 확실해 졌다. 이렇듯 이 서비스는 의료진의 책임감을 극도로 높여서 부작용을 예방하는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까지 수술 후 단, 한건의 부작용도 없었으며, 사사로운 불편사항도, 해당 병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관리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태이다.

 


라식수술 고객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온 아이프리는 지난 09년 제도 도입 이후 100% 고객만족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난달 12일, 한국일보 주관 ‘한국을 빛낸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프리 관계자는 “여타의 라식수술 보증서와는 차별화된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게 평가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증서 약관 작성과 성과 집계에 있어 의료진이 아닌 라식 수술을 받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해 소비자의 이권을 최대한 보장한 점을 인정 받은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라식 소비자 170여명, 라식부작용 사례자 10여명, 의료법 연구소 소장과 한국 의료방송인 협회 회장, 의료전문기자 등 사회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아이프리 약관은 구체적인 사례와 현실적인 보상금액을 전면에 내걸고 있다.


여기에 약관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대표 7명의 심사 평가단이 직접 감시, 감찰하고 있어 보증서를 발급 받은 환자들은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아이프리 라식 보증서 발급제는 아이프리 홈페이지(www.eyefree-intro.co.kr 또는 www.eyefree.co.kr)에서 회원 가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과병원도 라식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의 체계적인 심사 절차를 통과한 후 보증서 발급 인증병원으로 승인 받을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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