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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청강, ‘위탄’ 우승상금 절반 5000만원 기부
중국 연변 출신으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백청강(22ㆍ사진)이 우승 상금 중 절반인 50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백청강은 8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며 “가수의 꿈을 키울때부터 기부를 생각했다. 우승 상금으로 좋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상록보육원, 지온보육원, 삼동소년촌, 혜명보육원에 각각 1000만 원씩 기부하고 옷, 신발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하트 브레이커’, ‘이별이 별이 되나봐’ 등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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