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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공인회계사회, ‘FTA닥터’ 육성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유럽연합(EU), 미국 등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에 따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FTA정책사업’ 제휴계약을 7일 체결했다.

이날 계약에 따라 서울지역 공인회계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기획재정부 주관사업인 FTA닥터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인회계사 컨설턴트 풀(pool) 운영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을 통한 지역 FTA전문가 육성 ▷수출입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경영ㆍ기술컨설팅, 마케팅지원 등 회계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게 된다.

FTA닥터 신청 대상은 FTA를 체결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원산지 증명서 작성ㆍ발급에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이다. 공단 무역조정지원센터 온라인시스템(http://fta.sb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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