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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리플리’ 이다해 팜므파탈 변신
이다해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가 30일 방송된 첫 회에서 시청률 14.6%(닐슨미디어,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단숨에 월화극 1위에 올라섰다. 이다해는 어린 시절 엄마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난 다르다” 며 자존심 세고 강단있는 모습을 보이는 장미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면접관에게 성희롱을 당하고 자신이 유혹한 것으로 몰리자 분하고 억울한 감정을 발산하며 펑펑 우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방송 후 게시판은 “이다해가 팜므파탈로 변신해 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며 다음 회를 기대하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제공=커튼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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