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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슨’ 그린 맷 그로닝, 콜라보 제품 상륙
복합 문화 공간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23일부터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네 가족들(The Simpsons)로 유명한 만화가이자 만화제작자인 맷 그로닝(Matt Groening)과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협업)을 통해 티셔츠와 캔버스 백을 선보이고 있다.

꼼데가르송과 맷 그로닝이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은 남녀 티셔츠 10가지 종류와 캔버스 백 2가지를 비롯, 총 12가지 아이템이며, ‘Binky & Sheba PLAY’라는 이름으로, 지난 18일 파리, 19일 런던을 시작으로 전세계 꼼데가르송 매장에서 론칭ㆍ판매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맷 그로닝이 1977년 처음 발표한 주간연재만화 ‘Life in Hell(지옥 같은 삶)’에서 착안했으며, 12가지 각각의 아이템에는 만화의 주인공인 ‘Binky(빙키)’와 ‘Sheba(시바)’를 비롯, 만화 속 다양한 캐릭터가 꼼데가르송의 PLAY라인 로고와 함께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다.


또, 이들 두 캐릭터 사이에서 태어난 봉고(Bongo)와 두부 요리 식당과 티셔츠 샵을 운영하는 형제인 아크바(Akbar)와 제프(Jeff) 등 만화 속 독특한 캐릭터들을 이번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통해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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