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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미친X’ 논란 김여진 ‘내마들’ 다시 출연
배우 김여진이 화장품 판매왕 나미숙역으로 ‘내마들’에 다시 출연한다.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에서 청각장애인 ‘미숙’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여진이 화장품 판매왕 ‘나미숙’ 으로 다시 등장한다.

김여진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1회부 4회까지 공장 화재에 의해 죽은 청각장애인 ‘미숙’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21일 방송되는 15회에는 우경그룹이 스카우트하려는 화장품 판매왕 ‘나미숙’으로 재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여진은 “조바심 날 정도로 기다렸다”며 “나미숙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캐릭터라서 완전히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생각으로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트위터에서는 박용모 前 한나라당자문위원이 배우 김여진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됐다.

박 위원은 김여진이 전두환 前 대통령을 ‘학살자’라 지칭한 것에 대해 지난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여진! 못 생겼으면 함부로 씨부렁거리지마라. 미친X”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네티즌의 집중 폭격을 받고 자진 사퇴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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