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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 타이타닉', 출항 100주년 맞춰 내년 4월 개봉
영화 ’타이타닉’이 3D 버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내년 4월, 내년 4월 타이타닉호가 출항한지 100주년이 되는 6일로 개봉날자도 잡혀있다.

AP통신 등 외신은 19일(현지시간) ’타이타닉’의 배급사인 파라마운트픽처스와 20세기폭스는 3D 영화로 변환된 ‘타이타닉’이 내년 4월 6일 개봉된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은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11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캐머런 자신의 영화 ’아바타’가 나오기 직전까지 역대 최고의 흥행성적을 세웠다.

15년 만에 다시 세계팬을 만나는 ’타이타닉’ 3D 버전에 대해 캐머런 감독은 이번 3D ’타이타닉’에 대해 “‘타이타닉’을 큰 스크린에서 보지 못한 세대가 있다. 이번 버전은 4K(해상도)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하고 공들여 3D로 변환해 이제까지 보지 못한 ‘타이타닉’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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