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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가정의 달’ 5월 직원 가정도 챙긴다
롯데백화점이 가정의 날을 맞아 직원 기살리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개점 20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백화점 직영사원과 동료사원들의 가족들을 초청해 ‘우리 가족 최고!’라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오후 5시에 1차, 오후 7시에 2차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300여명을 포함해 직원 가족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권경렬 영등포점장의 직원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로 시작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전문 매직쇼팀의 환상적인 마술쇼와 함께 참여하는 버블쇼, 인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중국기예단의 기예쇼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영등포점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전원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롯데제과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하고, 가족들에게는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복상품세트를 선물로 선물로 나눠줬다.

권경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백화점의 또다른 주요 고객인 내부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써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애사심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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