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Anga Show는 유럽 최대 위성 및 케이블, 멀티미디어 전시회로 독일 케이블 방송 협회(Anga)가 주최하고 세계 31개국, 395여개 업체들의 참가하는 세계적인 전시회이다.
유럽 HbbTV 컨소시엄의 서포터즈인 토필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위성방송 수신과 함께 인터넷망 기반의 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형 차세대 HbbTV 사양의 하이브리드 PVR(HRP-2300)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토필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향후 유럽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시장의 기술표준화 및 시장 선점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