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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마련>명문학군·더블역세권…떠오르는 주거타운
GS건설 대전 중구 센트럴자이
GS건설(사장 허명수)은 다음달초 대전시 중구 대흥동 400-20 일대(부지 6만3052㎡)를 재개발해 건립하는 ‘센트럴자이’<투시도>를 분양한다.

1, 2단지로 구성된 센트럴자이는 최고 30층 높이의 18개동, 총 1152가구가 들어서 향후 중구 대표 신흥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체 전용면적 39~143㎡ 규모 1152가구 중 ▷59A㎡ 86가구 ▷59B㎡ 22가구▷72㎡ 65가구 ▷84A㎡ 307가구 ▷84B㎡ 31가구 ▷84C㎡ 56가구 ▷84D㎡138가구 ▷84E㎡ 36가구 ▷113㎡ 74가구 ▷118㎡ 30가구 ▷143㎡ 39가구 등 총 8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특히 실수요층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경우 공급물량 중 80%이상을 차지하며, 조합분이 169가구에 불과해 로열층 물량이 많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중구 대흥동 일대는 대전 도시철도 중구청역과 중앙로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KTX대전역ㆍ서대전역과도 가깝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중구청, 충남대병원, 갤러리아백화점, 보문산공원, 한밭종합운동장 등이 인근에 포진해 거주 편의성을 배가시킨다.

특히 우수한 교육환경은 대전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소화유치원, 성모초, 대전(여)중, 대전고 등 전통명문학교가 단지를 에워싸고 있어 뛰어난 학군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40만원 안팎으로, 면적별로 1억7000만원대부터 최고 3 9000만원대다.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며, 전매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22일 중구 문화동에서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주말 동안 1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 일정은 다음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3일 사흘간 1~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이며, 계약은 27~31일 접수한다. 1577-4485

김민현 기자/ kies@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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