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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지-이지아, “그땐 왜 몰랐을까”…‘부부 증거’ 공개
서태지와 이지아가 결혼을 했으며 최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았던 둘의 ‘접점’이 누리꾼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둘이 같은 그림을 그린 적이 있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에는 서태지가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지난 2009년 서태지가 올린 이 게시글을 보면 활짝 웃는 얼굴과 양쪽에 날개가 그려져 있다.

이지아 역시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와 똑같은 그림을 그렸다. 단순히 웃는 눈을 그린 것이 아니라 독특한 날개가 서태지의 그림과 똑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그렇게 감쪽같이 몰랐을까”라며 “서태지와 이지아 사이에 전혀 공통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부부라니”라며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이다.

앞서 21일 스포츠서울은 둘이 이혼소송을 진행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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