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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청바지에 흰 티셔츠 걸쳤을뿐인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약칭 마 블 미)의 주인공 박한별이 섹시한 데님룩이 화제다. 영화에서 4명의 친구 중 가장 잘 나가는 신인스타 ‘혜지’로 분한 박한별은 극중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돼 TV광고를 찍는다. 영화관 전광판에서 배꼽이 보일 듯 말 듯 섹시한 춤을 추는 박한별(혜지)의 모습은 큰 관심을 불러 모은바 있다.

리바이스 광고 속 박한별의 의상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몸에 딱 붙는 스키니 진. 영화를 관람한 한 20대 여성관객은 “너무나 평범한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영화 속 어떤 화려한 옷보다 섹시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박한별의 아슬아슬한 데님 댄스는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사이트 폭주를 겪기도 했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팀의 박종민 대리는 “최근들어 ‘박한별 청바지’를 묻는 문의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며 “지난해 ‘손담비 청바지’에 이어 맞춤형 여성 청바지 커브ID가 ‘박한별 청바지’로 또다시 인기몰이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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