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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선수들, 다치면 세연통증클리닉으로 가요”
척추관절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은 오는 4월부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공식 협력병원 및 주치의 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세연통증클리닉은 프로야구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부터, 1년간 대한민국 8개 구단의 총 500여명되는 프로야구 선수의 공식 주치의로 활동 하게 되며, 경기 중 부상을 입은 선수의 치료 및 진료 등을 제공하고, 각 구단의 의료 지원을 비롯해 진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각 구단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야구경기 무료티켓 증정 이벤트 등 각종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병원장은 “관절이나 허리 등 경기 중 부상이 많이 올 수 있는 프로야구선수들에게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통증 치료를 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주치의로 선정된 만큼,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 원장은 “병원에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해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협회와 업무 조율을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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