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싱글곡 ‘잘몰라’를 발표한 신예 박다예의 사진이 탤런트 신애와 닮은 꼴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털사이트 싸이월드 BGM 이벤트에 참가한 박다예의 사진이 탤런트 신애와 닮은 꼴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이 댓글을 통해 ‘탤런트 신애가 노래를 발표한 줄 알았다’ ‘신애랑 싱크로율100%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은 5000여개가 달렸다.
박다예는 장근석, 박신혜 주연의 SBS인기드라마 ‘미남이시네요’ OST ‘어떡하죠’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카인과 아벨’의 ost ‘단 한사람’, 영화 ‘영화는 영화다’ ost ‘고독한 인생’ 등을 불러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바나나걸 4집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소지섭의 프로젝트음반 ‘G’에서도 보컬로 참여하며 가창력을 선보였다.
‘잘몰라’(작사/작곡 키겐)는 랩발라드곡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절제된 랩이 고급스러운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위에 얹혀져 더욱 애절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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