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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BC카드 지분 35.83% 확보 카드사업 진출

  • 기사입력 2011-02-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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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카드사업에 진출한다. 이로써 통신업계 맞수인 KT와 SK텔레콤이 금융시장에서 격돌하게 됐다.

KT는 10일 서울 서초동 KT 올레캠퍼스에서 이사회를 갖고 우리은행의 BC카드 지분 가운데 20%와 신한카드의 BC카드 지분 중 13.85%를 인수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KT는 이미 인수한 씨티은행의 BC카드 지분 1.98%를 합쳐 35.83%를 확보, BC카드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KT는 BC카드 지분 인수를 계기로 우리은행 및 신한카드와 향후 모바일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주요 주주인 보고펀드와도 경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중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5월 이전에는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KT 측은 이번 BC카드 인수가 통신과 금융 사업을 융합하는 신사업 추진을 위한 것이며 앞으로 모바일금융 분야에서 신사업 발굴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BC카드의 금융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모바일 결제 사업에 진출한 후 곧이어 모바일 신용카드 사업 등 비즈니스 모델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하나금융지주와 합작사인 하나SK카드를 설립해 모바일금융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통신업계 양강이 금융권으로 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격돌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통신과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현 기자@dimua>
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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