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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털 3사 ‘신사업 발굴’ 올인

  • 기사입력 2011-02-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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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상최대 매출 불구

장기적 성장에는 한계

SNS·오픈마켓 등 집중



국내 포털 3사가 잇따라 ‘2010년 사상 최대 매출’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모바일 경쟁력 부족과 검색 분야 경쟁 심화로 실적 악화 전망이 제기됐으나, 기존 검색 및 디스플레이 등의 광고 수익이 급증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그러나 포털 3사는 기존 서비스 만으로는 장기적이고 추가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보고,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NHN 김상헌 대표는 10일 오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가장 중요한 것은 NBP의 성공적인 안착이다. 작년 4분기 부터 오버추어 광고를 대체하면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NHN은 올해 1월 부터 검색광고 대행사를 오버추어에서 자회사 NBP(NHN비즈니스플랫폼)로 일원화 했다. 

또한 김 대표는 소셜 커뮤니케이터 ‘네이버톡‘(Naver Talk)’을 2월 중으로 출시하고 판매자들이 상품 정보를 네이버에 직접 등록할 수 있는 오픈마켓 서비스도 연내에 실시한다고 전했다. 관심을 끌었던 대작 게임 ‘테라’의 상용화 이후 실적에 대해선 “보수적으로 최소 800억원, 공격적으로 봐도 1000억원 이상 연간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에도 전사적으로 약 20% 안팎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SNS, 오픈마켓, 모바일 경쟁력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NHN은 작년에 연간 매출액 1조 5148억원, 영업이익 5998억원, 순이익 4942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연간 및 4분기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고, 영업이익의 경우에도 지난해 지난해 2분기(1517억원) 이후 3번째로 높았다.

SK커뮤니케이션즈도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전체 매출은 2423억 원, 영업이익은 177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006년 이후 4년 만에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도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SK컴즈 최고재무책임자 송재길 CFO는 “향후 싸이월드 해외 진출 및 스마트 디바이스 서비스 등 다양한 도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5일 실적을 발표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도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이날 국내 18곳의 증권사의 실적 추정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연간으로 매출 3419억원, 영업이익 953억원, 당기순이익 11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9년 대비 각각 39.8%, 113.96%, 254.06% 증가한 수치이다. 다음 관계자는 “사상 최대 실적에 가까울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모바일 지도, 소셜 커머스 분야에서 신규 수익을 발생시킬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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