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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박한 3D안경? 세련된 아르마니 3D선글라스!
3D시대가 본격화된 것일까. 

캘빈 클라인에서 선글라스 겸용 3D 안경을 발표한데 이어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X Armani Exchange)에서도 선글라스 겸용 3D 안경(모델명 3DV 001 AX)을 출시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극장에서 3D 영화를 볼 때나 쓰던 일회용 안경이 아니라 평소에 선글라스로 쓰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했다. 그 만큼 입체 영상이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아르마니 A|X 3D 안경은 80년대 유행하던 보잉 선글라스 디자인으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복고풍 디자인에 최첨단 3D 안경 기술을 입힌 제품으로 아르마니의 이름에 손색이 없다. 아르마니 A|X 3D 안경은 최첨단 다층 반사 렌즈 코팅으로, 거울에 비칠 때 왜곡을 최소화했다. 색체 대비를 높여 하루종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안경의 뒷부분에도 코팅을 해 눈부심과 빛 분산을 줄였다. 

또한 아르마니 A|X 3D 안경은 6-베이스 커브(렌즈 곡률) 렌즈에 원형 편광기술을 채용해 모든 가시광선의 98%를 투과시켜, 3D 영화를 시청할 때 왜곡이 전혀 없다.

왼쪽 렌즈 상단에 “AX 3D” 로고가, 왼쪽 안경다리에 “Armani Exchange 3D”가 새겨져 있다. 가격은 58달러이며, 온라인(armaniexchange.com) 및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www.armaniexchange.com>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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