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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시혁·용감한 형제·조PD…실력파 힙합 아이돌 키운다

  • 블락비 등 줄줄이 데뷔 경쟁
  • 기사입력 2011-02-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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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외모, 화려한 비주얼과 댄스실력을 갖춘 ‘아이돌 그룹’이 그동안 가요계를 주름잡았다면, 앞으로 외모는 기본에다 프로듀싱 능력과 뛰어난 랩, 작곡 실력까지 갖춘 ‘힙합 아이돌’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방시혁, 용감한형제, 조PD 등 국내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는 올 상반기 중 힙합 아이돌 그룹을 줄줄이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아이돌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소 마니아적이면서도 아직은 대중에게 낯선 힙합을 가미한 형태다.

다음달 가장 먼저 공개될 팀은 ‘Block B(블락비)’다. 라디, 버벌진트 등을 발굴하며 정통 힙합 장르를 개척해온 ‘국민래퍼’ 조PD가 기획한 블락비는 만 18세부터 22세까지 연령대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수년간 조PD가 직접 트레이닝을 맡아 실력을 키워왔다는 후문이다.

조PD는 “정통성을 버렸다기보다 정통성에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더한 팀”이라고 블락비를 소개하며 그들의 실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4월에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5인조 힙합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탄생한다. 지난해부터 힙합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는 용감한형제는 “그동안 축적해온 에너지와 내공을 그대로 담아낸 그룹이다. 파격 그 자체”라고 소개했다.

6년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에이트, 임정희와 2AM을 정상에 올려놓은 방시혁도 수년간 ‘방탄소년단’이란 이름의 힙합팀을 트레이닝하고 있다.

이미 방탄소년단 멤버로 언더 힙합신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김남준(18)과 정헌철(20)이 발탁된 가운데, 방시혁은 힙합 오디션 ‘힛잇(HIT IT)’을 통해 멤버를 꾸릴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상반기 중 공개할 예정이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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