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홈페이지 및 전국의 여행사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3월에서 8월 사이에 허니문을 출발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박람회 특별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앞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허니무너들에게 절호의 찬스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박람회 기간 동안 예약 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할인’을 적용해준다는 것이다. 그 기간 내에 신청금만 입금하면 되며, 다른 할인혜택과 중복도 허용된다. 예를 들어 조기예약할인이나 신부반값, 신부할인 상품을 예약하더라도 여기에 무조건 10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다음으로 예비 허니무너들에게 관심을 끌 이벤트는 ‘허니문 전담 상담 예약제’ 운영이다. 궁금한 것도 많고 알아봐야 할 것도 많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망설이는 예비허니무너들을 위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도록 상담 예약제를 운영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신청만 하면 된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예약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동남아 지역은 예약고객 중 3커플을 추첨해 1등에게는 발리 까유마니스 풀빌라 3박 숙박권을, 2등에게는 라텍스 침구세트를, 3등에게는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50만원을 증정한다. 남태평양의 경우 양모이불,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예약한 상품에 따라 증정한다.
상품기획부 부서장인 이철용 과장은 “올 봄 여름시즌에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꼼꼼하게 예약 상담도 받을 수 있고, 이벤트 참여로 경품도 얻어가며, 상품 예약을 통해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기간을 이용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