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능률교육(053290·대표 김준희)은 실전 토익 시험을 아이패드와 접목한 ‘토마토 TOEIC 실전 모의고사’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토마토 TOEIC 실전 모의고사’ 어플은 문제집, 해설집, OMR 카드, MP3 듣기 파일, 필기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여 아이패드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토익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어플은 간편한 복습 기능과 성적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제 풀이가 끝나면 자동 채점을 통해 곧바로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틀린 문제들은 자동으로 오답노트에 저장된다. 단어장 기능과 모르는 단어를 바로 알려주는 사전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복습 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학습자가 모의고사를 여러 차례 치르면 회차별 성적 변화와 파트별 성적 향상 정도를 비교해서 보여주며 문제 유형별 오답률까지 알려주므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여 실전 토익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능률교육은 학습자들이 ‘토마토 TOEIC 실전 모의고사’ 아이패드 어플을 이용해 꾸준히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새로운 모의고사 문제집을 계속해서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는 2종의 추가 다운로드 문제집을 포함해 총 3종의 모의고사 문제집을 이용할 수 있다. 

능률교육 홍성민 스마트러닝사업팀장은 “모의고사는 자신의 실력을 측정할 뿐만 아니라 복습을 통해 심화학습을 할 좋은 기회이나,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복습을 소홀히 하는 학습자가 많다”고 말하며, “‘토마토 토익 실전 모의고사’ 어플의 편리한 복습 기능과 체계적인 성적관리 기능을 활용하면 토익 점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능률교육은 새로운 어플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토마토 TOEIC 실전 모의고사’ 아이패드 어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가 4.99달러의 추가 문제집 2종을 각각 1.99달러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미선 기자 @sunny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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