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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만에 컴백 앞둔 빅뱅 스크린서 먼저 만난다
2년만에 컴백을 앞둔 빅뱅을 스크린을 통해 먼저 만날 수 있다.

3D콘서트 실황영화 ‘2010 빅뱅 라이브 콘서트 빅쇼 3D’가 2월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빅뱅 빅쇼 3D’는 오는 2월 25일부터 개최될 콘서트 ‘2011 빅뱅 콘서트’와 빅뱅의 본격 컴백에 앞서 신호탄이 될 영화. 지난해 1월 29일~31일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 실황 중 DVD에 수록되지 않은 첫 날 콘서트만을 담아 3D 테크놀로지와 압도적인 사운드를 더해 재탄생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우뚝 선 빅뱅이 지난 2년 가량 유닛 활동과 개인활동 외에 국내에서 뚜렷한 활동이 없었던 터라 이번 영화 개봉 소식은 팬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TV나 정규앨범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그들의 새로운 모습들이 펼쳐질 이번 3D 콘서트 실황영화 는 완성도 있는 무대 외에도 친근한 무대 뒷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어 그 기쁨은 더욱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 뿐만 아니라 콘서트를 즐기는 많은 음악 팬,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감동 테크놀로지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홍동희기자@DHHONG77
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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