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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름신 오실라" 아이폰·아이패드 등 깜짝 할인
최근 애플의 인기상품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깜짝 할인 소식이 들려오면서 가격을 이유로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들뜨고 있다.

애플 홈페이지에는 아이폰 3GS의 가격을 공식 인하한다는 공지가 떴다. 8GB 용량 제품을 2년 약정 시 4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아이팟 셔플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애플은 지난 해 여름 아이폰4를 출시하면서 3GS 모델의 가격을 99달러로 낮춰 책정한 바 있다. 지난 주엔 미국 통신사 AT&T도 아이폰 3GS에 대해 깜짝 가격인하를 감행했다.

한편 애플코리아는 오는 14일 단 하루 온라인 애플스토어(store.apple.com/kr)에서 'Special 1-day 새해 쇼핑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애플스토어에서는 아이패드, 아이팟, 맥북 등 애플의 인기 제품군에서 깜짝 할인 또는 경품 제공 등의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어떤 품목에 어떤 혜택이 적용될 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번 행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행사 당일에 이벤트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는 아이패드 무선랜(Wi-Fi) 탑재 모델이 각각 64만원(16GB), 77만원(32GB), 89만원(64GB)에 판매되고 있으며, Wi-Fi+3G 모델은 79만원(16GB), 92만원(32GB), 103만9000원(64GB)에 판매되고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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