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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고은, ‘엠루키즈’ 결산무대서 하의 실종
오디션 스타 가수 고은이 탤런트 최정원을 닮은 외모에 하의 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은은 지난 7일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엠넷 ‘엠루키즈’의 2010년 결산무대 녹화현장에서 이른바 하의 실종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 ‘엠루키즈’의 결산무대로 고은과 함께 김여희, 베베미뇽, 보헤미안, 아리, 틴탑, 원웨이 등 월별 최종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해 9월의 엠루키에 선정된 고은은 ‘사랑했었나봐요’ ‘미안하다 하지마’ 2곡을 불렀다.

169cm, 49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고은은 지난 2007년 예당엔터테인먼트와 KT뮤직이 주최하는 공개오디션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무대는 12일 엠넷 ‘엠루키즈’를 통해 방송된다.

<홍동희 기자@DHHONG77>

my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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