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아트릭스는 듀얼코어 테그라 2를 탑재해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며 ‘웹탑 애플리케이션(Webtob application)’을 탑재해 문서 및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및 편집하는 등 사용자에게 컴퓨터와 흡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모토로라 줌은 안드로이드 3.0 허니콤(Honeycomb)을 최초로 탑재한 태블릿PC로 이번 행사에서 ‘최고의 태블릿’으로 선정되는 동시에, CES 2011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제품을 뽑는 ‘올해의 제품상’까지 차지하는 행운을 안았다.
모토로라 줌은 듀얼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빠른 구동속도와 멀티태스킹을 구현하며, 구글 모바일 이노베이션(Google Mobile Innovation) 서비스에 접속해 책, 영화, 음악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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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로라 아트릭스(좌)와 줌(우) |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자회사인 모토로라 코리아의 정철종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모토로라 줌과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혁신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갖춘 최고의 제품이라는 점이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며 “두 제품들을 시작으로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기술 혁신을 보여줄 제품들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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