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의 유명 소설가이자 탤런트 이와이 시마코(46)가 최근 한국 남성과 재혼을 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와이 시마코는 지난 6일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작년 연말 태국 방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으며 재혼상대는 28살의 한국인 남성이라고 말했다.

한번의 결혼 경력이 있는 이와이 시마코는 지난 99년 이혼을 했고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국인 남편과 큰아들의 나이차는 불과 10년 밖에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와이 시마코는 그녀의 시어머니와 나이가 똑같아 스스로도 기겁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재혼한 28세 한국인 남편과는 지난 2008년 교제사실을 밝혔으며 시마코는 작년 4월 혼인신고를 거쳐 해외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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