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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해도 안 빠지는 살들…나 포기해야 돼?

운동은 자신이 없어 그저 굶을 생각만 하고, 굶는 것도 며칠 못 가 폭식을 일삼으면서도 입으로는 여전히 `살빼야되는데` 를 외친다면 "다이어트는 아무나 하니? 너처럼 게으른 사람은 평생 그 꼴로 살 거야" 라며 면박을 당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똑같이 다이어트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하루세끼 모두 소식하며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벨트밖으로 삐져나오는 옆구리살과 스키니진은 엄두에도 낼수 없는 굵은 허벅지를 몇 년 째 그대로 가지고 있는 여성이 있다면 "비운을 타고 났구나… 병원에서 체질 상담이라도 좀 받아보렴…" 하며 함께 안타까워해줄지도 모르겠다.

후자와 같은 경우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여성들은 동네 한 바퀴만 돌아도 여럿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성의 체형은 `뚱뚱` `보통` `날씬` 처럼 단순하게 구분되는 것이 아닌, 복부비만, 허벅지비만, 종아리알통, 팔뚝비만, 등살비만, 등등 체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유난히 힘들다.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군살들은 꾸준히 소식하고 운동을 하여도 쉽게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의 난관인 것이다.

비만교정 전문가인 더뷰클리닉 임문정 원장은 "몸무게는 줄지만 몸매는 바뀌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다이어트의 마지막 수단으로 비만 클리닉을 찾는 여성들 대부분이 이처럼 운동이나 소식으로도 빠지지 않는 지방들, 소위 군살부위를 시술로 제거하기 위해 찾고 있다. 빠지지 않는 지방을 빼기 위해 무리한 운동으로 건강을 해치는 것보다 체계적인 의학적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안전하다.라고 조언한다.

최근 더뷰클리닉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시술은 `리포덤`. 리포덤 시술은 수술 없이 시행되는 가장 안전한 초음파지방용해술로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주는 첨단의 비만치료방식이다. 리포덤 시술로 파괴된 지방세포는 1개의 글리세롤과 3개의 지방산으로 분해가 되는데 글리세롤은 체액이나 림프 순환계를 통해 간으로 전달되고, 지방산은 알부민과 결합돼 간으로 전달 된다. 간으로 전달된 지방산은 안전하고 정상적인 인체 생리과정을 거쳐 체외로 배출 될 수 있다.

리포덤의 시술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PPC나 HPL과 같은 약물시술을체형에 맞게 병행하여 시술하기도 한다. PPC와 리포덤을 병행하여 최대의 효과를 유도하는 <피포덤>시술과 가장 고전적인 지방용해술인 HPL시술과 리포덤을 병행하는 <리포 지방용해술>이 그것이다.

임원장은" 피포덤이나 리포지방용해술은 성별에 관계 없이 모든 환자에게 시술이 가능하며 특히 지방이 많은 복부, 옆구리, 둔부, 허벅지 등에 많이 사용된다. 이는 다른 단독 시술들에 비해 우수한 시술들을 병행하여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여름이 되자 뒤늦게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실감한 여성들이 주로 시술받고 있다.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호응이 좋다" 라고 설명한다.

시술 효과는 대체로 2~4주가 지나면 감소한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한번 파괴된 지방세포는 다시 늘어나지 않으므로 절제 있는 식습관과 꾸준한 유산소운동이 뒷받침 된다면 유지효과 또한 크다고 말할 수 있다.

자료제공: 더뷰클리닉(www..clinictheview.com) 임문정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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