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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매치부터 동해안더비까지’, 라이벌전 앞둔 K리그 16라운드

  • 기사입력 2019-06-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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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잠시 A매치 휴식기를 가진 K리그가 화끈한 라이벌 매치로 돌아온다.

우선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꼽히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슈퍼매치가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양 팀의 역대전적은 32승 23무 32패로 치열하지만 최근 대결에선 서울이 압도적이다. 슈퍼매치에서 14경기 연속 무패(7승 7무)를 기록 중이다.

선두를 추격 중인 서울은 이번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승점 31점으로 1, 2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과 울산에 2점 뒤져 있다. 득점 선두 페시치와 슈퍼매치에서 강한 박주영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수원도 이번만큼은 서울을 꺾는다는 각오다. 데얀과 염기훈을 비롯해 2경기 연속골의 주인공 한의권, 최근 호주대표팀에 발탁돼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 타가트 등이 슈퍼매치 무승행진을 깨기 위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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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에 하루 앞선 15일 오후 7시에는 울산문수구장에서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의 162번째 ‘동해안 더비’가 열린다. 슈퍼매치 못지않게 뜨겁고 역사 깊은 라이벌전이다. 역대전적에선 59승 50무 50패로 포항이 앞서있다.

하지만 올 시즌 분위기는 상반된다. 울산은 호화멤버를 앞세워 전북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북과 승점(33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2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 4승 1무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김보경, 주니오, 믹스, 김태환 등 모든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반면 포항은 올 시즌 분위기가 좋지 않다. 6승 2무 7패로 7위에 머물러 있다. 동해안 더비를 계기로 반등을 노린다는 각오다. 올 시즌 울산과의 첫 맞대결에선 2-1로 승리를 거뒀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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