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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상승세’ 수원, 리그 1위 울산마저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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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식 경기 2연승을 기록한 수원의 이임생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최근 공식 경기 2연승을 기록한 수원삼성이 리그 1위 울산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노린다.

수원은 18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8위(3승 4무 4패)인 수원은 상위권 진입을 위해 울산전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두 경기 연속 3득점을 기록한 수원은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3-1 원정 승리를 챙겼고, 주중에 열린 FA컵에서는 광주FC를 홈에서 3-0으로 완파했다. 이전 두 경기(포항, 서울)에서 1득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보였던 득점력을 회복한 것이 고무적이다.

울산을 상대로 홈에서 유독 강하다는 점도 수원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수원은 최근 울산을 상대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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